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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북스 ‘모바일 미래보고서 2024’ 출간비즈니스북스가 2024년 ‘생성형 AI’로 변화할 빅테크 산업 트렌드를 담은 ‘모바일 미래보고서 2024’를 출간했다.“2024년 3월 1일부터 11일까지 파리로 여행 갈 예정인데 최저가 항공권을 찾아줘.” 이 한 문장이면 항공권 검색부터 예매까지 한 번에 이뤄진다. 전문가들만이 이용할 수 있었던 AI 기술을 이제는 일반 대중도 복잡한 코딩 언어 없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생성형 AI인 챗GPT의 등장 이후 AI 기술에 대한 사람들의 주목도가 달라진 이유다. ‘모바일 미래보고서 2024’에서는 이처럼 개인의 일상과 여가뿐만 아니라 비즈니스까지 변화시키는 ‘생성형 AI’를 2024년의 대표 키워드로 삼았다.기업들은 AI 시대를 단순히 준비하고 대비하는 차원을 넘어 기업의 존망을 결정짓는 서바이벌에 참여한 것처럼 AI 기술을 활용할 방안을 찾고 있다. 진화한 IT 기술에 기민하게 대응하지 못한다면 시장에서 주도권을 빼앗기거나 생존에 실패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구글, 삼성, 메타 등은 직접 자체 생성형 AI를 개발하고 있고, 스타트업들은 이미 시장에 출시된 생성형 AI를 챗봇, 물류 시스템, 광고 제작 등 자사의 서비스와 기술에 적용할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앞으로 AI를 활용해 소비자의 욕구를 스스로 파악하고 시장을 움직이는 자만이 시장의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다.이 책에서는 총 5개의 IT 산업(트래블테크, 커머스, 메타버스, 디바이스, 스타트업)이 생성형 AI와 함께 어떤 변화를 꾀하며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는지 분석하고 조망한다. 소비자의 취향을 알아내는 AI 카피라이터부터 고객이 주문하기 전에 배송을 예측하는 AI 배송 시스템까지 현재에도 생성형 AI는 우리 삶에 깊이 침투해 온·오프라인 공간의 개념을 바꾸며, 새로운 산업의 활로를 개척하고 우리의 업무 방식까지 변화시키고 있다.‘모바일 미래보고서 2024’는 한계 없이 성장하는 AI가 시장의 판도를 어떻게 변화시킬지 알아보고, 더불어 우리 삶과 비즈니스가 어떻게 달라질지 살펴본다. 특히 시장의 변화를 가장 빨리 포착해야 하는 기획자, 마케터, IT 기업인이라면 이 책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발견하도록 돕는 귀중한 나침반이 돼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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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파는 사람은 이렇게 팝니다’ 출간비즈니스북스가 국내 세일즈 컨설턴트 황현진이 알려주는 상위 1% 고수들의 영업 비밀을 담은 ‘잘 파는 사람은 이렇게 팝니다’를 출간했다.코로나19 이후 소비 시장의 판도가 변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사실 파는 일의 본질은 변하지 않았다. 황현진 저자는 예나 지금이나 고객들은 좋은 사람이 권하는 좋아 보이는 것을 구매하고 있다고 말한다. 고객이 구매를 결정하는 것은 비대면이냐 아니냐가 아닌, 사고 싶은 마음이 드느냐 아니냐의 문제로 본다.저자는 10년간 삼성전자, 신세계백화점, LG유플러스, 신한은행, 아모레퍼시픽, 웅진씽크빅, 코웨이, 한샘 등 국내 유수의 기업들과 일하며 약 10만 명의 파는 사람들을 만났다. 보통의 세일즈맨과 뛰어난 성과를 올리는 고수와의 차이점을 관찰하고 분석해 이 책을 썼다.‘잘 파는 사람은 이렇게 팝니다’에서는 2가지 능력을 강조한다. 바로 ‘고객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능력’과 ‘자신이 파는 상품 혹은 서비스가 좋아 보이도록 표현하는 능력’이다. 고객은 자신이 보기에 믿을 만한 좋은 사람이 권하는, 좋아 보이는 것을 선택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잘 파는 법의 본질이다.톱스타를 내세운 광고보다 가까운 지인의 추천이 더 설득력 있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이 점을 기억하며 책 속의 43가지의 세일즈 기술을 연습한다면 여러분도 얼마든지 최고의 성과를 올리는 잘 파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책에는 자신의 전문성을 효과적으로 드러내며 고객의 신뢰를 얻는 법, 고객의 이목을 집중하는 말하기 기술과 설득력을 높이는 제안의 기술 등 잘 파는 사람들만이 가지고 있는 탁월한 영업 비밀을 모두 담았다.잘 팔기 위해서는 상품 혹은 서비스가 반드시 경험하고 싶거나 소유하고 싶은 것이어야 하고, 판매자 역시 고객이 꼭 만나고 싶은 사람이 돼야 한다. 상품을 팔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판매자의 역량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때이다.‘잘 파는 사람은 이렇게 팝니다’에 담긴 160여 가지에 달하는 다양한 실전 사례와 멘트들은 세일즈맨,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종사자, 사업가 등이 당장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재료가 될 수 있다. 당장 다음날부터 달라지는 고객의 반응을 몸소 경험하고 싶다면,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세일즈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와 영감을 얻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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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미래보고서 2023’ 출간비즈니스북스가 커머스부터 OTT, 메타버스, 디지털 헬스케어, 모빌리티, 휴먼 인터렉션, 스페이스 테크까지 2023년에 주목해야 할 7가지 빅테크 트렌드를 담은 ‘모바일 미래보고서 2023’을 출간했다.2013년부터 출간된 명실상부 대표 IT 트렌드 도서인 모바일 미래보고서 시리즈는 모바일 미래보고서 2023으로 10번째 출간을 맞았다. 모바일 미래보고서 2023은 10년간 이른바 모바일 혁명을 겪으며 다룬 모바일 트렌드를 되짚고 앞으로 10년, 과연 어떤 기술과 산업이 미래 모바일 시장을 장악할지 면밀히 살펴 분석했다.모바일 미래보고서 2023을 집필한 커넥팅랩은 통신·금융·전자·모빌리티·게임·스타트업 등 대한민국 혁신 기술 분야의 실무자들로 구성된 IT 전문 포럼이다. 이 책을 통해 가장 적극적으로 리인벤트가 이뤄지는 7가지 빅테크 산업을 선정해 각 산업의 기업이 준비하고 있는 미래를 조망한다. 또 비즈니스를 새롭게 창조하려는 IT 기업들의 움직임을 살피고, 앞으로 어떤 기술과 산업이 이 혼돈의 시대의 주인공이 될지 가늠하게 만든다.2023년, 전 세계는 거대한 변화의 한가운데 놓이게 될 것이다. 글로벌 인플레이션이 시작하면서 포스트 팬데믹으로 기대했던 것과 달리, 고객들의 지갑이 굳게 닫힐 전망이다. 디지털 경험에 익숙해진 고객들은 이제 폭넓은 데이터를 보유하고, 더 스마트한 기술을 신중하게 택하게 될 것이다. 이로써 시장은 더 움츠러들고 까다로워지며 혼돈 속으로 향하게 될 것이다.모바일 미래보고서 2023의 대표 키워드가 ‘리인벤트’(Re:invent, 재창조)인 것은 바로 이런 이유에서다. 과거 기업들은 기존 사업에 모바일을 적용하는 방식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설계해 성공을 거뒀다. 하지만 비즈니스 환경이 크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이러한 단순 전략은 승산이 없다. 글로벌 인플레이션에 휩쓸리지 않고 디지털 경험에 익숙해진 고객을 만족시켜야 하는 어려운 과제 앞에서 기업들은 기존 비즈니스를 재검토하고 완전히 재창조해야만 한다.2023년, 기존에 없던 수요를 창출하고 소비자의 일상을 지배하는 기업만이 다음 10년의 생존 경쟁에서 승리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약 3년의 팬데믹 동안 기술이 바꿔놓은 현재의 모습과 불확실한 미래, 혼돈의 시장을 타개할 놀라운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찾도록 안내할 것이다.한편 북라이프는 주식회사 비즈니스북스의 임프린트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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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 에너지 제국의 미래’ 출간비즈니스북스가 앞으로 30년간 우리 일상과 세계 경제 구조를 뒤바꿀 에너지 패권의 흐름과 전망을 담은 경제 경영서 ‘2050 에너지 제국의 미래’를 출간했다고 13일 밝혔다.‘2050 에너지 제국의 미래’는 석유·가스 개발과 에너지 산업 현장의 최전선에서 일해온 두 전문가가 쓴 책이다. 여전히 우리 일상의 많은 것을 결정하는 에너지원인 석유와 함께 인류의 당면 과제로 떠오른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필수 불가결한 에너지 전환의 흐름을 분석하고, 전망한다.이 책은 “현대는 석유, 석탄 위에 세워진 문명으로, 미래의 에너지원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오늘의 에너지원 석유를 먼저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소개한다. 100년간 세계를 지배해온 ‘검은 황금’ 석유를 둘러싼 미국, 중동, 유럽의 얽히고설킨 역사와 현재를 생동감 넘치는 사례를 통해 들려준다. 또한 포스트 석유의 시대에 세계 각국이 어떠한 에너지 전환 정책과 전략을 펼칠 것인지 면밀히 파헤친다. 이를 토대로 ‘세계 5위 석유 수입 대국’인 한국이 고민하고, 실행해야 할 에너지 미래 전략에 대한 강렬한 인사이트를 전한다.‘19세기에는 석탄, 20세기에는 석유’ 인류, 산업, 투자의 역사가 뒤바뀐 결정적 순간 뒤에는 늘 에너지가 있었다. 최근 기후변화 대응의 핵심 화두로 떠오른 에너지는 단순히 산업 동력에 그치는 것이 아닌, 세계 경제의 펀더멘털적 요소이자 국제 관계를 좌우하는 ‘숨은 권력’으로 존재해왔다.세계 경제는 2050 탄소 중립, ESG 강화의 움직임으로 다시 한번 거대한 대전환의 순간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석유의 시대를 살아가는 거의 모든 인간 활동이 탄소를 내뿜고 있고, 점점 지구를 뜨겁게 만드는 경제 활동은 더 이상 지속 가능하지 않다는 것을 이제는 우리 모두 알고 있기 때문이다.에너지와 탄소 중립은 인류의 생존과 직결된다는 점에서 다른 정치, 경제, 사회 이슈의 중요성을 압도한다. ‘2050 에너지 제국의 미래’는 우리에게 여전히 낯선 주제인 에너지의 힘을 알고, 앞으로 30년 우리의 일상과 경제에도 결정적 영향을 미칠 에너지 패권의 향방을 전망하고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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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 하면 무조건 돈 버는 실전 부동산 경매’ 출간비즈니스북스가 390건의 부동산 거래와 수강생 6500명의 낙찰 사례를 엄선한 ‘따라 하면 무조건 돈 버는 실전 부동산 경매’를 출간했다.‘따라 하면 무조건 돈 버는 실전 부동산 경매’는 2021년 부동산 경매 분야 화제의 베스트셀러 ‘왕초보도 바로 돈 버는 부동산 경매의 기술’의 두 저자가 1년 만에 내놓은 신간이다. 부동산 고수인 ‘낙찰의 신’ 유근용과 ‘입찰의 신’ 정민우 저자는 누구나 따라만 해도 수익을 낼 수 있도록 실전 경매 사례를 중심으로 생생한 투자 노하우를 담았다.‘따라 하면 무조건 돈 버는 실전 부동산 경매’에는 아파트, 빌라, 상가, 오피스텔, 지식산업센터 투자는 물론, 호텔과 토지 지분 투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물건에 대한 투자법을 망라했다. 31개의 각 실전 사례 속 낙찰받고 수익 내는 과정을 집중 조명했다. 수익률을 끌어올리기 위한 현장의 팁과 노하우도 알차게 담았다.이 밖에도 입찰 전 경매 물건에 대한 수익성 판단법, 입찰가 산정법, 예상 수익률 계산법 등 부동산 경매로 수익을 내기 위한 투자의 기본기는 물론, 순조로운 명도를 위한 팁, 경매 당사자들과 원만하게 협의하는 법 등 초보 투자자들이 심리적으로 어려워하는 부분을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조언도 가득 담았다.2022년 초 현재 부동산 시장은 혼조세다. 가파르게 오른 부동산 가격에 대한 부담감으로 하락을 전망하는 쪽과 정권 교체 이후 강보합과 상승을 점치는 쪽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지금부터라도 꾸준히 자산 시장에 관심을 가짐으로써 좋은 기회를 포착하고, 이를 통해 투자자로서 자산 시장에 입성하는 것이다.유근용, 정민우 저자는 “부동산 경매가 전문가만의 영역이 아니며, 누구나 도전해 수익을 낼 수 있다”고 강조한다.유근용, 정민우 저자는 “실물자산 가격이 급등하고 빡빡한 규제와 치솟는 금리에 대출 문턱도 높아진 지금, 경매 시장을 눈여겨보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며 “부동산 경매는 소액으로도 충분히 투자할 수 있으며, 상승장에서든 하락장에서든 수익 내는 방법이 있다”고 말했다.지금 이 순간에도 쏟아져 나오는 경매 물건들 중에서 1건 만이라도 내 것으로 만든다면 그때부터 인생은 달라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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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의 생활력’ 출간비즈니스북스가 일상의 모든 순간을 마케팅의 원료로 삼아 생각하고, 행동하고, 발견하며 성장하는 법을 다룬 자기계발서 ‘마케터의 생활력’을 출간했다고 2일 밝혔다.마케터의 생활력은 제일기획에 입사해 삼성, CJ, 카스, 버거킹 등 다양한 광고를 기획한 뒤 현재 배스킨라빈스에 재직 중인 13년 차 마케터 최병호 저자의 첫 책이다. 스스로 결핍감을 많이 느낀 그는 부족하다는 생각을 내버려 두기보다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어떻게든 채우고 싶어 적극적으로 가능성을 찾아 노력했던 시간들을 응축해 이 책에 담았다. 업무 능력이 출중한 완성형 마케터는 아니더라도 늘 배우고 변화하며 노력하는 성장형 마케터로, 성공 사례를 만들어낸 멋진 전략보다는 좌충우돌하고 실수했던 일에서 깨달은 참 배움을 함께 나누고 싶었다.13년째 마케팅의 최전선에서 살아가는 저자는 코로나19 이후 최근 2년간 급격한 변화를 겪으면서 한 가지를 깨닫게 됐다고 말한다. 이제 마케터에게는 단순히 잘 파는 기술이 아닌, 뜻한 바를 뚝심 있게 이뤄내는 ‘탄탄한 생활력’이 요구되는 시대가 왔다는 것이다.그가 찾은 답은 ‘생활력(生活力)’이었다. 글자 그대로 풀이하면 생활을 꾸려나가는 능력이지만, 저자의 풀이는 조금 다르다. 생활력이 강한 사람은 결코 편하고 익숙한 환경 속에 있지 않다. 그러나 혹독한 상황에서도 자책하거나 누군가를 비난하지 않고, 어떤 식으로든 간결하면서도 단단한 생활을 해나간다. 이런 특징은 그동안 광고와 마케팅을 배우면서 보아온 업계 선배들, 동료들의 모습이기도 했다.저자는 이런 파는 일에 진심인 사람들 특유의 뚝심을 ‘날것의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생각의 힘’, ‘유연하고 적극적인 행동의 힘’, ‘일상 속에서 발견하는 취향의 힘’으로 재해석했다. 저자에게 생활력이란 결국 부단히 생각하고, 행동하고, 발견할 때 점점 내면에 쌓이는 에너지다. 이른 일상 속 스치는 한순간이 기발한 아이디어의 원료가 되기도 하고, 일 때문에 시작한 공부에서 부캐를 발견하며 일상의 동력이 되는 삶으로 이끈다.이에 저자는 생활력 강한 마케터로 성장하기 위해 기존의 루틴에 머무르지 말고, 소비자의 한 사람으로서 세상의 변화를 가장 먼저 체감하자고 강조한다. 소비자의 눈높이와 경험이 내 안에 누적돼야만 좋은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다는 생각 때문이다. 그래서 저자에게는 영화 보는 것, 전시회를 관람하는 것, 맛집에서 식사하는 것, 최근 화제가 되는 미술 작품이나 TV 프로그램, 유행어 등 일상의 모든 순간이 마케팅의 원료다.이런 선순환적 사고방식을 그동안 참여한 다양한 마케팅 사례와 담백한 서술을 통해 보여주는 저자의 스토리는 기획과 마케팅 업계에 종사하는 독자들에게 많은 영감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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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의 알고리즘’ 출간비즈니스북스가 우리 삶을 좌우하는 습관의 작동 원리를 과학적으로 규명하고, 이를 활용한 행동 변화법을 안내하는 자기계발서 ‘습관의 알고리즘’을 출간했다.미국의 배우 필립 시모어 호프먼은 매력적이고 탁월한 연기로 호평받는 세계적 배우였다. 그는 대학 시절 약물과 알코올을 남용했으나 치료를 통해 20년 넘게 중독과 거리가 먼 삶을 유지했다. 그러나 2013년 개인적인 문제로 중독이 재발했고 돌이킬 수 없이 빠져들었다. 다시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1년도 되지 않아 약물 과다 복용으로 사망했다.약물 중독만의 문제가 아니다. 늦잠·쇼핑·야식·흡연·음주 등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나쁜 습관들은 우리 삶 곳곳에 널려 있다. 수많은 사람이 이런 습관을 고치겠노라 밥 먹듯이 결심하고 실패하기를 반복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흔히 생각하듯이 부족한 의지와 나약한 마음가짐의 문제일까.습관의 알고리즘의 저자 러셀 폴드랙은 습관이 단지 의지나 열정의 문제가 아니라고 말한다. 습관이 만들어지고 굳어지는 것은 인간의 심리와 뇌 시스템의 작동이 맞물리면서 생기는 특별한 알고리즘 때문이라는 것이다. 미국 스탠퍼드대 심리학과 교수이자 재생신경과학센터장인 저자는 의사결정, 행동 제어, 학습 및 기억력 활동에 작동하는 뇌의 메커니즘 연구에 세계적인 권위를 보유하고 있다.러셀 폴드랙은 습관의 알고리즘에서 최신 뇌과학과 심리학 연구, 흥미롭고 풍부한 사례를 바탕으로 인간 행동을 지배하는 두뇌 시스템의 실체를 낱낱이 파헤친다. 이를 통해 우리 삶이 습관에 얼마나 많이 좌우되는지, 왜 어떤 습관은 그토록 끈질기며, 더 나은 삶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떻게 습관을 인식하고 활용해야 하는지 탁월하고 명쾌하게 풀어낸다.뇌과학자 정재승 교수를 비롯해 ‘그릿’의 앤절라 더크워스, ‘해빗’의 웬디 우드 등 전 세계 석학들이 강력하게 추천한 습관의 알고리즘은 신뢰할 수 있는 과학적 연구와 생생한 사례로 콘텐츠의 깊이와 읽는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책이다. 우리 삶을 좌우하는 습관의 작동 원리를 밝혀내고, 더 나은 삶을 위해 행동을 변화시키는 방법이 궁금한 독자들에게 경이로운 지적 탐구와 실용적인 조언, 무엇보다 희망적인 메시지를 가득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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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창업가가 묻고 싶은 질문들’ 출간비즈니스북스가 하버드 MBA 출신 창업가들이 설립한 스타트업의 성장과 실패 사례를 다룬 경제경영서 ‘세상 모든 창업가가 묻고 싶은 질문들’을 출간했다.‘세상 모든 창업가가 묻고 싶은 질문들’은 수많은 제자들을 실리콘밸리 창업가로 배출시킨 하버드 경영대학원 토머스 아이젠만 교수의 대표작이다. 그는 24년간 스타트업을 비롯한 130여 개의 기업 사례 연구 결과를 토대로 끝까지 살아남는 스타트업의 실전 전략을 이 책에 담았다.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24년간 MBA 과정 학생들에게 창업의 기본과 실전을 가르쳐온 저자는 스타트업 위기의 순간마다 찾아와 조언을 구하는 제자 창업가들로 인해 스타트업 성공 전략에 관심을 갖게 됐다. 그는 실리콘밸리 창업가를 대상으로 한 심층 인터뷰와 설문 조사, 스타트업 현장 사례 조사 등을 총망라해 성공 법칙을 연구한 결과, 창업가 대다수가 반드시 경험하면서 스타트업의 존폐를 가를 만큼 결정적 결과를 가져오는 몇 가지 공통적인 경로를 발견하게 됐다. 스타트업을 설립하고 성장시키고 확장시키는 과정에서 기업이 한 단계 올라가기 위한 시험대가 있는 것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창업가가 반드시 던져야 할 질문들을 담아낸 이 책은 창업가가 스타트업 경영 전략을 세우는 데 있어 최고의 답으로 가득 차 있다.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스타트업이 처한 상황에 맞게 각각의 답을 구하는 방법을 알려준다는 것이다. 바로 3가지 프레임워크다. 첫 번째 ‘다이아몬드-사각형 프레임워크’는 창업가들의 가장 큰 딜레마와 관련이 있다. 추구하는 사업적 가치와 그 가치를 위해 실행에 옮길 때 필요한 자원들을 적절하게 조율시키는 방법을 알아내는 것이다. 두 번째는 고객의 핵심 니즈를 파악하기 위한 ‘이중 다이아몬드 디자인 프레임워크’다. 이는 고객의 미충족 욕구를 파악하고 그 욕구에 가장 열광할 고객층을 찾아내도록 도와준다. 세 번째 ‘6S 프레임워크’는 스타트업의 성공 확률을 가늠할 수 있는 도구라고 할 수 있다. 스타트업 내부의 큰 틀인 ‘직원’, ‘구조’, ‘공유 가치’와 외부적 요인 간의 관계를 통해 이를 따져볼 수 있다.또 다른 장점은 스타트업 창업 단계별로 요구되는 역할과 전략적 선택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는 것이다. 제1부 ‘론칭: 스타트업 날개를 펼치다’에서는 설립 1~3년 차의 스타트업 창업가들에게 필요한 조언이 담겨 있다. 제2부 ‘확장: 스타트업 고개를 넘다’에서는 설립 5년 이상의 스타트업 창업가들이 던질 수 있는 질문에 대한 답이 들어 있다. 제3부 ‘결단: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다’에서는 창업가들이 실패에 맞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을 구체적으로 담았다.‘세상 모든 창업가가 묻고 싶은 질문들’은 창업가들이 사업을 이끌면서 내리게 될 크고 작은 의사 결정의 판단 근거가 돼줄 것이다. 자신의 결정으로 인한 성패의 운명을 정확히 인지하고 있는 창업가라면 그가 이끄는 스타트업은 어느 기업보다도 독보적일 수밖에 없다. 이 책을 읽은 창업가와 읽지 않는 창업가의 행보가 다를 수밖에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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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미래보고서 2022’ 출간비즈니스북스가 메타버스부터 스트리밍, ESG, AI, 네트워크, 금융까지 2022년 주목해야 할 6가지 기술과 산업 트렌드를 담은 ‘모바일 미래보고서 2022’를 출간했다.세계적인 석학 유발 하라리는 “폭풍이 지나가면 어떤 세계에 살 것인가를 자문해 봐야 한다. 우리는 이전과는 다른 세계에 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백신 보급화와 치료제 개발이 가시화되면서 팬데믹 이후의 삶을 생각해야 하는 때가 됐다. 약 2년간 팬데믹 시국에 살아온 인류는 더 이상 이전과 같지 않다. 기업들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가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세상에 익숙해진 사람들의 욕망에 주목하며 어느 때보다 다양하고 재미있는 기술과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모바일 미래보고서 2022’가 제시하는 2022년 대표 키워드 ‘펜트업(Pent-up)’은 이런 현상을 잘 설명하고 있다. 외부 요인으로 억눌린 소비 심리가 폭발하는 현상인 ‘펜트업 효과(Pent-up Effect)’에서 따온 말로, 이 책에서는 코로나19 이후 바뀐 소비 패턴에 대응하기 위해 등장한 IT 산업과 기술 트렌드를 의미한다.‘모바일 미래보고서 2022’는 2013년부터 출간돼 8년 연속 IT 트렌드서 분야 1위를 지켜온 ‘모바일 미래보고서(舊 모바일 트렌드)’ 시리즈의 신작이다. 통신, 포털, 전자, 금융, 스타트업 등 대한민국 혁신 기술 분야의 실무자들로 구성된 IT 전문 포럼, 커넥팅랩이 공동 저자군으로 집필한다. 팬데믹이 전 세계를 강타한 지난해에는 미디어, 커머스, 금융 등 모든 산업 분야로 확대되며 전 세대의 디지털 경험을 증가시킨 접촉 없는 연결, ‘온택트(Ontact)’를 대표 키워드로 다룬 바 있다.이번에 출간된 ‘모바일 미래보고서 2022’는 온택트가 만들어놓은 단단한 디지털 토양을 기반으로 새롭게 변화한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혁신적이고 다양한 기술들이 폭발적으로 등장할 것으로 예측한다. 특히 펜트업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6개 산업(메타버스, 스트리밍, ESG, AI, 네트워크, 금융)을 선정해 IT 기술 트렌드의 변화와 미래에 대해 설명한다.이 책의 장점은 추상적인 먼 미래를 다루는 다른 트렌드서에 비해, 지금 이 순간 산업의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는 글로벌 기업들과 국내 기업들의 모습을 현장감 있고 구체적으로 보여준다는 점이다. 삼성, 네이버, 카카오 등 국내 기업은 물론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까지 전 세계 최고 기업들이 어떻게 펜트업 시대를 준비하고 있는지 살펴볼 수 있다.팬데믹 이후 새롭고 다양한 기술들이 계속해서 등장하면서 바야흐로 모두가 기술을 공부해야 하는 시대가 됐다. 8년간 대중의 눈높이에서 쉽고 재미있게 기술을 설명해온 커넥팅랩의 ‘모바일 미래보고서 2022’가 우리 일상 가까이에서 세상을 바꾸는 기술과 산업의 흐름을 파악하고 그 속에 숨은 기회를 찾도록 안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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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버전스 2030’ 출간비즈니스북스가 앞으로 10년간 미래의 부와 비즈니스 기회를 담은 ‘컨버전스 2030’을 출간했다. 이 책은 ‘실리콘밸리의 대부’라 불리는 미래학자 피터 디아만디스가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하는 ‘융합기술’의 물결이 우리의 일상과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상세히 짚어낸다. 기술의 발전 속도가 느렸던 불과 20년 전까지만 해도 인구의 95퍼센트가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자율주행차가 상용화되는 지금과 같은 모습은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 하지만 21세기가 시작되고 우리는 20년간 ‘환상적 미래 기술들’이 ‘현실의 일상 기술’이 되는 것을 지켜봐 왔다. 20년 사이에 변화가 빠른 속도로 가능해진 이유는 대체 무엇일까? 바로 컨버전스, 즉 독립적으로 존재했던 여러 첨단기술들이 서로 융합하며 과거보다 그 개발 속도가 빨라졌기 때문이다. 인공지능, 로봇공학, 가상현실, 생명공학, 센서 등은 3D 프린터, 블록체인 그리고 전 세계를 연결하는 기가바이트 네트워크와 결합한다. 저자는 이 기술이 지금의 산업구조를 어떻게 해체시키고 재편할지, 그로 인해 어떤 새로운 비즈니스가 생겨날지 또 미래에는 과연 어떤 기업이 부를 거머쥐며 게임체인저로 부상하게 될지 구체적인 청사진을 그려낸다. 이러한 융합으로 인류는 다음 10년 동안 사상 최대의 혁신을 경험할 것이며 과거 100년 동안 쌓아올린 부를 훨씬 능가하는 풍요로움을 창조하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더구나 그 변화의 쓰나미 속에서 비즈니스 기회를 선점하려는 수많은 기업의 경쟁으로 그 속도는 우리의 예상보다 훨씬 빨라질 것이다. ‘컨버전스 2030’은 총 3부로 구성돼 있으며 제1부에서는 기하급수적 성장의 곡선 위에 놓인 9가지 주요 기술 영역을 탐구한다. 2부에서는 우리의 삶과 밀접하게 연관된 8개 핵심 산업 분야(교통, 오락, 교육, 의료, 중개업, 에너지, 광고, 소매업)에 초점을 맞춰 융합기술이 가져올 미래의 모습을 전망한다. 마지막 제3부에서는 더 거시적인 시각에서 우리가 이루어낼 발전이 환경, 경제 그리고 인류의 존재에 어떤 위협을 가할 것인지 살펴본다. 지구상의 모든 산업이 전면적인 재창조를 눈앞에 두고 있는 지금, 변화를 먼저 읽는 퍼스트 무버만이 엄청난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인류의 앞날에 대한 강렬하고도 희망찬 관점을 제시하는 ‘컨버전스 2030’이 우리 앞에 펼쳐질 엄청난 변화를 이해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에게 안내서이자 필독서가 될 것이다.